임신부의 7 ~ 12%는 걸리는 임신중독증의 증상


임신을 하게되면 많은 것들이 불편하고 힘들것입니다. 특히나 질병에 관련된 것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임신 중독증이란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성 증후군을 말하며 임신부의 7 ~ 12%에서 발생합니다.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임신을 하면 모체의 신장이나 혈액 관계에 부담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본래 신장이나 혈액 질환이 있는 사람은 임신 중독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임신 중독증 증상

임신중에 고혈압, 단백뇨, 부종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출산 후에 회복되는 것이 정상적인 것입니다.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고, 얼굴에서 손, 몸통, 다리의 순으로 경련이 이러나고 경련이 멈추면 혼수 상태에 빠지며 이때 자극을 주면 또 경련을 반복하게 됩니다.



정기적인 진찰만이 임신중독증을 알아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알 수 있는 증상이 많이 않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보다는 의학이 발달되어 임신중독증이 줄어들었습니다.


혹시라고 고혈압, 부종, 단백뇨, 두통, 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상담을 하여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